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6일 구단 SNS를 통해 2024시즌 비전CI를 공개했다. 비전은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이다. 팬(시민)과 선수단과 프런트가 모여 축구로 인해 하나가 되고, 축구로 인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와 의료법인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은 지난 2일 예천군청 군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예천권병원은 대회가 열리는 오는 5월 21~26일까지 6일간 조직위원회와 응급환자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수,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 대회 관련 응급 후송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처치 △대회 의료 지원센터 운영 및 의료자문 △기타 대회 운영을 위한 의료 지원 등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4시즌 K리그1 홈경기 예매가 티켓북을 출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 경기장을 방문해서 프로선수단 격려를 진행했다.
영양군은 지난 1월 5일부터 실시한 유도 전지훈련을 무사히 종료했다. ‘2024년의 동절기 유도 전지훈련’은 미래의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품은 아이들의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했다.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와 추위 속에서도 체육관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한 달 가까이 진행된 훈련은 전국 유도부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려 각종 국내·외 대회를 대비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이뤄졌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당연직으로 추대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선수, 장애 유형별 및 경기종목별 단체 대표, 장애인체육전문 비장애인, 변호사, 회계사로 구성된 이사와 감사 등 2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규약안 및 제규정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 선출 및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을 위한 제반 사항을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가 U-17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명준을 품었다. 포항스틸러스는 U18 포항제철고 공격수 김명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입단한 이규백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2006년생 김명준은 183cm, 72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많은 활동량과 전방 압박, 골 결정력, 개인 기술, 빠른 스피드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전천후 공격수다. 포항은 김명준 영입으로 U-22 카드 선택지를 넓혔다. 2019년 U15 포항제철중에 입단한 김명준은 사이드백,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U18 포항제철고 입학과 동시에 K리그 주니어에서 6골을 터뜨리며 공격수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돼 23경기 출전해 9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 82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운영 평가인 2023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A' 등급으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시대변화에 맞는 체육단체 혁신체계 마련,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도모, 공정성 확보와 인권 보호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혁신평가는 대학교수, 경영인, 회계전문가, 법률가 등 사회 각계 전문가와 문체부 체육국장이 포함된 평가위원들로 구성됐다. 대한산악연맹은 올림픽 종목단체들로 구성된 '나'군에서 전체 평균보다 5.41점 높게 평가 받았으며, 비전전략, 조직운영, 주요사업, 단체자율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상무가 경북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대표이사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과 채승용 기획처장, 배대성 학사운영처장, 박성대 총무팀장, 스마트물류과 김시영 교수, 산업협력처 이상민 팀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김천 시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천대학교 MOU 체결한 데 이어 경북보건대와 MOU를 체결했다. 경북보건대는 2023시즌 홈경기 시, 의료지원으로 지역 상생 및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천상무는 감사장을 전달하며, 2024시즌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MOU는 전공 대학생 의료지원, 진로 선택의 다양성 제공, 경기관람 지원 등을 통해 수혜 대학생 창출과 2024시즌 안전한 홈경기장 조성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김천상무 U15 팀이 2024시즌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 새 시즌을 맞이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문성중학교)가 14일간의 동계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2024년 첫 대회로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일정은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로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된다.
영양군은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당초 5~2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이번
포항스틸러스가 2024 시즌 멤버십과 예매권 판매를 시작한다. 포항스틸러스는 17~31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일반 멤버십과 키즈 멤버십 판매가는 8만원으로 동일하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일반 멤버십은 경기당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과 온라인 쇼핑몰 선 구매, 멤버십 데이 참여 및 2025 시즌 지정석 선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예매 하루 전날 최대 4매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양군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동절기 유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20개팀 303명이 참여하는 1차 훈련(1. 15~1.19.), 28개 팀 339명이 참여하는 2차 훈련(1. 22.~1. 26.), 7개 팀 194명이 참여하는 3차 훈련으로 구성됐다.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영양군민회관은 인근에 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췄다. 영양군은 지난해 각종 전지훈련을 통해 4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매년 전지훈련 규모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예천군이 각급 양궁팀의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여 양궁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부터 경주시 서라벌여중 양궁팀 7명(지도자 1명, 선수 6명)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 훈련을 시작했고, 8일부터는 울산대학교 양궁팀 4명(지도자 1명, 선수 3명)이 예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3일부터는 경북체육중학교 양궁팀 11명(지도자 2명, 선수 9명)이 예천을 찾는데 이어, 2월에는 지역 내 중학교 양궁팀을 비롯해 대전 대청중과 부천 부일중 양궁팀이 예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가 2024 시즌 주장단을 발표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으로 완델손, 부주장으로 한찬희와 허용준을 선임했다. 완델손은 포항 51년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다. 구단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출전 순위 5위에 올라있는 명실상부 포항 대표 외국인 선수다. 부주장이 된 허용준은 지난 시즌 J리그2 베갈타 센다이에 임대 후 복귀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찬희는 1997년생으로 고참 선수들과 후배 선수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완델손은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으로 선임돼 영광이다. 우리가 한 가족으로서 서로 돕는다면 더 높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시즌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정정용 감독 체제하에 이문선 코치, 서동명 GK코치, 지성진 물리치료사, 송석화 전력분석관을 신임했다. 더불어 2023시즌에 함께한 성한수 수석코치, 신상우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 김영효 의무트레이너는 올해도 인연을 이어간다.
영양군 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11회에 걸쳐 청소년 수련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댄스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댄스 교실 프로그램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비만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됏으며 최신 K-POP 댄스를 배우면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친구들 간 소통을 통해 사회성과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처음 시작한 K-POP 댄스 교실에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겨울방학을 맞아 모집인원과 횟수를 늘려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 보건소 운동지도사가 복부비만 정도와 체질량지수를 측정하고 운동 습관과 건강행태 평가로 개인별 상담도 병행해 진행한다.
2023시즌 유일한 승격팀인 김천상무는 K리그1에서 맞이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천상무가 2024시즌 서포터즈 운영 계획 논의를 위해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한다.
포항스틸러스가 베트남 하노이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포항 선수단은 8일 오전 9시 10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729편으로 출국,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4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박태하 감독의 지도 아래 한 시즌을 잘 이겨내기 위한 체력 강화와 선수간 손발 맞추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전지훈련지로 베트남 하노이를 낙점했다. 베트남 하노이의 1월은 평균 최고기온이 20도 중반으로 체